테라피션 샴푸 사용한지 벌써 8개월정도 된것 같네요.
처음 구매할때는 탈모도 문제였지만 더 심각헌것은
두피쪽 질환(?)이라고 표현하기는 너무 거장하지만
두피가 문제가 많은 두피여서, 예민한 성격탓과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이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1년내내
머리속에 손톱만한 뽀루지들이 늘 있는 상태였고,

뽀루지를 벗겨내면 피까지 나오는 악건성이였던 두피였습니다.
오가닉 제품이나 백화점에서 파는 저자극성이면서 자칫
천연이라고 광고하는 샴푸나 앰플을 사용을 해도
건조함과 트러블은 만족할 정도로 못 잡아주더군요
예를 들어서 앰플을 사용할때는 1달정도는 두피가 호전을
보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돋아나더군요.
그래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우연찮게 테라피션 그린티
샴푸를 사용을 해 봤습니다.
걱정스러웠던건 탈모샴푸들이 보통 세정이 넘 좋더라구요.
그래서 더 건조해 지면 어떡허나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1주일 정도 써보니 완전 보습이 짱이더라구요. 이틀에 한번이나 하루에 한번만 샴푸를 사용을 해서 그런지 1통사면 3개월은 족히 사용을 하데요.
그렇게 1통을 쓰고 좋아서 또 구매를 하기 시작해서
지금껏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8개월이 지난 지금 제 시점에 제 두피상태 엄청
놀라울 정도로 변화가 왔습니다.
이젠 거의 뽀루지는 안 생기고, 뽀루지와 함께 가을철만 접어 들면 두피가 한번씩 일어나서 뒤집어 지는데
지금은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한마디로 그린티 샴푸 정리를 해 보자면
보습과 세정 발란스가 잘 맞는 샴푸라고 하고 싶네요.
저같이 두피쪽 문제 있으신 분들께 꼭 추천해 주고 싶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두피상태를 알수 있는 비포,에프터 사진이 없어서
많이 아쉽긴하네요!!!

11월 둘째주 베스트 리뷰 입니다.

선정되신 유은주 고객님께는 선택하신  샴푸와 컨디셔너를

보내 드렸습니다. 축하 드립니다.